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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뇌수막염’ – 원인 4가지 및 체크리스트

by 등산, 여행, 요리 친절 가이드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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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은 뇌수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뇌수막염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서 오늘 뇌수막염의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깨닫고 원인과 초기증상 체크리스트, 예방에 좋은 식단을 통해 뇌수막염을 대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욱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출처 = 서울아산병원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뇌수막염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서 오늘 뇌수막염의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깨닫고 원인과 초기증상 체크리스트, 예방에 좋은 식단을 통해 뇌수막염을 대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더욱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수막염이란 이런 뇌수막이 염증을 일으킬 때 발생하게 됩니다.

뇌수막염의 사례

무더운 여름 A씨는 가족과 함께 소풍을 떠나기로 했다. 8살 어린 딸과 부인과 함께 근교로 캠핑을 떠나기를 계획하여 주말 이른아침 출발하였다. 

캠핑장에 도착하자 갑작스레 딸이 발열과 두통에 시달려, 처음에는 과도하게 에어컨 바람을 쐬서 냉방병이나 감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았고 심지어는 점점 악화되었다.

이에 다급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본 결과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A씨는 뇌수막염이 어떤 병인지, 얼마나 심각한 질병인지를 알지 못하였으나 딸은 응급실에서 중증 상태로 치료를 받게 되었고, 그제서야 뇌수막염이 얼마나 심각한 질병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에 뇌수막염의 위험성에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뇌수막염의 원인 4가지

세균 노출

뉴모코커스 메닝고쿠스, 스트렙토코커스 피뇨모니아 등과 같은 세균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어 혈액으로 전달되어 중추 신경계에 침입하여 뇌수막에 염증을 일으켜 뇌수막염이 발생됩니다.

진균(곰팡이) 감염

드문 경우로 사포로미세스와 같은 진균(곰팡이)에 의해 뇌수막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체내 면역 기능이 약화된 사람의 경우 진균(곰팡이)이 많이 노출된 상황에서 감염되어 뇌수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 기능 저하

체내 면역 기능이 약화되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다양한 질병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뇌수막염의 발병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뇌수막염 증상 체크리스트 7가지

증상주의사항

두통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발열과 고열 – 갑작스럽게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 또는 갑작스러운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
목 통증 – 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목의 위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구토와 메스꺼움 – 갑작스러운 구토와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경우
빛에 대한 민감도 – 빛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밝은 빛이나 갑작스러운 조명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
의식의 변화 – 갑작스럽게 공황장애와 같이 의식이 혼란스럽거나 반응이 느려지거나 의식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근육통 및 관절통 – 몸 전체에 근육통과 관절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위 체크리스트는 참고용으로서 본인의 초기증상을 확인해보고 더욱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는 꼭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뇌수막염에 대한 잘못된 속설 3가지

잘못된 속설: “마사지로 뇌수막염을 치료할 수 있다?”

정확한 정보 : 뇌수막염은 심각한 감염성 질병으로, 마사지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마사지는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은 의료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신속한 응급 상황입니다. 마사지는 증상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 없이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속설: “뇌수막염은 항생제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정확한 정보 : 뇌수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성이나 진균성 뇌수막염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법을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속설: “뇌수막염은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치료될 수 있다?”

정확한 정보: 물이나 음료수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단독으로 뇌수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뇌수막염은 원인과 심각성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의 지도하에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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