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루궁뎅이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은 올레아놀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퀘양, 역류성 식도염
등 위 관련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
2. 가지 버섯.
특유의 향과 쫄깃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면에서는 섬유질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과 항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버섯은 다른 재료와 함께 볶아 반찬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며, 날것의 버섯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할 때는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내고, 세균을 소독하기 위해 소금물에 반나절 정도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능이 버섯.
능이버섯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 그리고 혈당 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개선과 체중관리, 심현관 건강, 항암효과, 피부 건강과 건강한 정신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서리버섯.
서리버섯은 주름버섯목 송이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독성이 없는 식용 버섯입니다, 주로 숲 속의 그늘에서 자생하며,
가을철에 많이 자랍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여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에 좋습니다.
5. 꾀꼬리 버섯.
꾀꼬리버섯은 자연에서 자생하는 버섯으로, 주로 온대 지역의 숲에서 발견됩니다. 꾀꼬리라는 이럼 처럼, 그 모양이
새의 꾀꼬리와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꾀꼬리버섯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한방에서는 약용효과가 있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건강식품의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합니다.
6. 송이 버섯.
송이버섯은 소나무 옆에서 기생해서 자라는 버섯인데 습하고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서늘한 가을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타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과정을
지연시키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7. 싸리버섯.
싸리버섯은 주로 늦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 속의 습한 곳이나 썩은 나무 주변에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모양과 색깔도 제각각이라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싸리버섯은 맛이 좋고 향이 뛰어나 국,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